낀따마니 풍경 멋진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음식과 음료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주차를 하면 귤봉다리를 든 사람들이 10명쯤 우르르 몰려와 귤을 사라고 한다. 처음 왔을 땐 어린아이들에게 돈을 주기도 하고 가끔 판매하는 물건을 사기도 했는데 이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라테, 아이스크림, 주스 (컵이 작아서 원샷 가능)
내부 인테리어도 멋지지만 이 카페에 온 이유는 뒷마당을 나가기 위해서다.
뒷마당으로 나가면 화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인스타에 있는 멋진 사진들은 대부분 뒷문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딱한번 낀따마니에 갈때 비가 억수처럼 왔던 날이 있지만 대부분 날이 맑아 화산과 호수 산에 걸린 구름같은 것들을 감탄하며 봤다. 낀따마니에 위치한 좋아하는 카페들 중 가장 고지대에 위치해서 한눈에 내려다보는 풍경이 제일 멋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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