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루와뚜 썸네일형 리스트형 빙인 비치: nourish cafe 발리 남쪽엔 외국인이 많다. 짱구에도 외국인이 많지만 그래도 그곳엔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데 이곳은 마치 유럽 시골 바닷가 마을 한복판 같다. 아시안은 보이질 않는다. 나중에는 신기할 지경이었다. 친환경과 채식도 온동네방네 카페에 깔려있어서 저염식 건강식 사람은 남부 여행 내내 행복했다. 예쁜 화덕을 보니 피자맛이 기대되는데 한번도 여기서 피자를 못 먹어봤다. 이 골목에 바로 발리 최고의 피자가게가 있어서 다른 가게에서 피자를 먹어볼 틈이 없었다. 바로 옆에 Loft 카페는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nourish는 조금 덜 붐빈다. 음료맛에 별 차이도 없고 공간도 비슷한데 이유를 알 수 없다. 음료 냉장고 안에 코코넛이 깔끔하게 랩으로 싸여있어서 좋다. 발리 카페에선 시원한 코코넛을 달라고 주문.. 더보기 이전 1 다음